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13회 연속 평균 500쌍 방문상담”

인기신혼여행지 빅8(발리, 하와이, 몰디브, 유럽,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
사전예약 시 2021년 동일특가 적용
함윤석 기자 2022-06-05 12:24:56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최근(6월4일~5일)까지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 13차례 이틀 연속 평균 500쌍의 예비신혼부부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신혼여행박람회 장면. 사진=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장면. 사진=팜투어
특히 지난 5월 한 달 동안의 팜투어 박람회 방문고객들의 예약통계에 따르면 기존 신혼여행 선호도 1위였던 몰디브를 3위로 밀어내고 발리와 하와이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인기신혼여행지인 유럽, 칸쿤, 푸켓, 모리셔스와 코사무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른바 빅8가 형성돼 완연한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지난 3월초부터 지속된 폭발적인 해외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6월에도 매주 주말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종전 몰디브와 하와이에 국한된 수요가 지난달부터는 발리로도 몰리고 있다. 이어 유럽과 푸켓, 코사무이와 모리셔스 등도 예약이 진행돼 코로나19 이전 회복세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팜투어는 오는 6월11일과 12일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도 인기신혼여행지인 발리, 몰디브, 하와이, 유럽, 칸쿤, 모리셔스, 푸켓, 코사무이 지역에 한해 단독 기획전 및 박람회 프로모션과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은 물론 2021년 동일특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13차례 이틀 연속 500쌍 방문 만원사례 원동력은?

팜투어 주말박람회는 매주 일주일 전에 편안한 신혼여행 상담을 위해 선착순 500쌍에 한해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방문고객들과 각 지역별 허니문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제공해 합리적인 해외 신혼여행길로 안내한다.

팜투어는 전체 수요의 약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발리, 하와이, 몰디브에 한해 박람회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특전을 제공한다. 최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발리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럭셔리 풀 빌라 특가를 제공해 코로나19 이전 5년 연속 발리 허니문 모객 1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팜투어의 발리 풀 빌라 리조트 단독 기획전에는 인디고 스미냑, 사마야(신관 로얄코트야드 단독), 짐바란뿌리발리, 캠핀스키, 더 물리아, 힐튼발리, 만디라, 식스센스 울루와뚜, 아난타라 울루와뚜, 알릴라 울루와뚜 또 요즘 가장 핫한 마야(우붓+사누르) 풀 빌라를 비롯해 하얏트 계열로 신규 오픈한 안다즈 풀 빌라 단독 특전을 통해 합리적인 발리 신혼여행을 보장한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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