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디데이'…어떻게 달라지나?
2023-01-30

대상지역은 도쿄도 등이 될 전망이다. 통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아베 총리가 6일에 주닙에 착수해 7일자로 긴급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대상 도도부현 지사는 외출 자제, 행사 중지 요청, 의료시설 개설을 위한 토지가옥 사용, 의약품 등 특정물자 수용 등의 조치가 가능해진다. 일정한 개인 권리 제한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에게 직접 협조를 구할 방침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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