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자녀보험 어때요" 흥국화재, '맘편한 자녀사랑보험' 추천

유년기 대상 보상담보 5종 개발…배타적사용권 획득
권오철 기자 2023-05-04 11:29:57
[스마트에프엔=권오철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이  5월 가정의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주목 받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어린이 보험은 어린이에게 발병키 쉬운 질병, 골절, 화상등을 집중 보장한다. 유괴·납치 시 위로금도 지급한다. 흥국화재가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은 유년기 대상 보상담보 5종을 개발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흥국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영구적중등도이상난청진단비 △영구적중등고도이상난청진단비 △영구적고도이상난청진단비 △신생아난청진단비 △전반발달장애진단비 등이다. 

이전에는 난청과 소아자폐증,아스퍼거증후군등의 전반발달장애는 유년기 초기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나, 기존의 어린이 보험 상품에서는 보장의 정도가 미흡했다. 흥국화재는 청력관련,정신질환을 보장해 어린이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상품은 영구적중등도이상난청진단비, 영구적중등고도이상난청진단비, 영구적고도이상난청진단비는 태아부터 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영구적 난청 진단 정도에 따라 구분해 보장한다. 각 정도에 해당하는 난청 진단시 최초 1회 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신생아난청진단비는 태아에 가입 가능하고 신생아기에 신생아청각선별검사 결과 난청으로 진단 시 최초 1회 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며 가입 시부터 1년간 보장한다.

전반발달장애진단비는 태아에 가입 가능하고 소아기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레트증후군을 포함하는 전반적 발달장애 진단시 최초 1회 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며 18세까지 보장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은 폐증을 포함하는 전반발달장애와 난청의 경우 유년기 초기 치료를 요하는 질병인 만큼 기존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난청 및 전반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에게 최고의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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