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청정자연휴양지+모던함…제주 랜드마크로 부상

함윤석 기자 2023-04-06 16:31:17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는 제주도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토속적인 분위기는 물론 모던함이 잘 조합된 전형적인 휴양 콘셉트로 꾸며져 가족 및 연인, 특히 효도관광에 최적화돼 있다.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20~3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한라산 중턱 일원 4만평 부지에 자리 잡은 '자연 속의 온전한 휴식'이라는 콘셉트의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제주도의 멋을 살리기 위한 건축설계가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는 전통가옥과 고궁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됐다. 초가와 돌담 집 형태의 초가형 객실(FOREST), 지붕에 철쭉을 올려 한라산의 봄을 떠올리게 하는 연립형 객실(HILL)로 나뉜다. 

소박하지만 편안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공간으로 구성됐는데 내부 가구와 인테리어 역시 한국 고가구의 형태를 재해석해 내외부에서 한국적인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또한 객실마다 설치된 개별 외부 노천탕과 벽난로, 100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더했다. 아울러 자연 속 휴식에 무게를 둬 온전히 휴식에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제주 방언으로 ‘부엌’의 의미를 가진 올데이다이닝 ‘살레’는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에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주력 공간으로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을 제공한다.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본관(커뮤니티센터) 1층에는 살레가, 지하1층에는 피트니스센터, 3층에는 라운지바(THE STONE)가 각각 위치해 있다. 객실 포레스트와 힐은 커뮤니티센터 뒤편에 있어서 버기 카트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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