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21주년 허니문여행사 ‘팜투어’ 기자간담회…"10년 연속 해외신혼여행 모객 1위"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창립 21주년 및 10년 연속 해외신혼여행 모객 1위 달성 기념의 일환으로 30일 오전 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서울지역 언론사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팜투어는 지난 10여 년 동안 국내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로서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패키지 및 온라인 전문여행사들이 허니문 경쟁력에서 뒤쳐지는 이유와 코로나19 극복 및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해외신혼여행을 리딩해 올수 있었던 동기부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팜투어는 2023년 허니문지역 순위 예상 및 허니문 인기신혼여행지 빅4(발리, 몰디브, 하와이, 유럽)와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까지 이른바 빅8 지역의 전체 수요 점유율 및 핫한 지역별 리조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매년 혼인건수가 크게 감소해 해외신혼여행 수요도 줄고 있지만 여전히 신혼여행은 인륜지대사이고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해 진정성 높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로 한다"며 "상대적으로 전문성에서 크게 떨어진 패키지 여행사들의 경우 상품경쟁력, 허니문 전문성에서 뒤떨어져 있는 반면 팜투어는 지난 21년 동안 허니문만 고집해온 전문성을 살려 허니문 인기지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주 주말 개최하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는 매니저와의 1:1 상담을 통한 신혼여행 상품 비교 등을 통해 믿고 신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허니문전문가와의 맞춤 상담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더불어 합리적인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0년 연속 해외 신혼여행 모객 1위 달성 팜투어 경쟁력은?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인기신혼여행지(몰디브, 하와이, 발리, 푸켓, 유럽, 칸쿤,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별 허니문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신혼여행에 대한 콘셉트와 예산에 맞춘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 창립21주년을 맞이한 팜투어는 지난 2013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연평균 1만7천~2만여 쌍의 해외신혼여행을 책임지며 국내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특히 코시국(2020년~2022년 3월) 기간 동안 유일하게 국내 여행사로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영업하며 예비 신혼부부들과 고충을 함께 했으며 2022년 3월 해외여행길이 열리자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오랫동안 쌓아온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기다림 끝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로웠다"며 "지난해 상반기 몰디브가 폭발적인 수요를 보인 반면 하반기부터 올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까지는 발리가 대세로 자리매김했고 이어 하와이, 유럽, 푸켓, 칸쿤 등이 쫓고 있는 형국"이라고 설명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