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정월대보름 맞아 농산물 나눔 행사

재가복지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과일·부럼세트 전달
홍지수 기자 2023-02-03 09:38:48
[스마트에프엔=홍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일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우리 농산물과 부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에 준비된 과일 50상자와 부럼세트 50상자는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재가복지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신노 부행장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온기(溫氣)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산물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수 기자 jjsu7@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