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12월 넷째 주] '재건축이냐 뉴타운이냐' 광명 맞대결 눈길
2022-12-25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새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등 전국 3곳에서 2164가구 청약 접수가 이뤄질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견본주택 개관 일정이 없으며, 지방에서도 익산 부송 데시앙’ 1곳에 그칠 예정이다.
3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총 2,164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미추홀구에 공급되는 '인천 석정 한신더휴'(151가구) 단 1곳에서 청약이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에 공급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1,965가구, 2개 BL 합산)와 충북 청주시에 공급되는 ‘청주 개신동 원더라움’(48가구) 등 2곳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뒀다.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음성 아이파크' 등 9곳이다.
내년 1월 3일 한신공영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공급하는 '인천 석정 한신더휴'의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36~66㎡, 총 293가구 중 15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날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에 건립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2개 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해 블록별 중복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한 곳에서 열린다. 6일 태영건설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공급하는 '익산 부송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745가구 규모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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