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내달부터 2022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진행
2022-07-26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수요일인 19일에는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5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7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8도 △제주 12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17도다.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를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는 목요일인 내일(20일)까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도권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아침 최저 7도에서 낮 최고 20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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